-방문일: 2019년 3월 7일 (목요일) 


회사 업무가 조금 일찍 끝나, 시간제 보육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김포시 육아종합 지원센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대략 2달여 전에 장난감 대여에 알아보려고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이 2번째 방문이 되었네요. 



김포시 육아종합 지원센터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출생신고를 하니 구청에서 우편물로 시간제 보육제도에 대해 안내하는 자료가 도착해 읽어보다가 나중에라도 우리 단단이도 잠깐 맡기고 단단이 엄마 개인적인 일 볼 때 요긴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알아 봤습니다. 


김포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전면에 시간제 보육에 대한 현수막이 붙어 있네요. 


센터 1층에 시간제 보육실이 있고, 시간제 보육에 대한 안내하는 책자들이 있어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본인 부담금이 이전에는 전업주부는 시간당 2,000원, 맞벌이의 경우는 시간당 1,000원 이었는데, 현재는 모두 시간당 1,000원으로 일원화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유아의 경우도 시간제 보육을 받을 수는 있지만,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없어, 이런 경우에는 시간당 4,000원 보육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센터의 시간제 보육실 내부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고 허락해 주지 않아 밖에서만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아직 우리 단단이는 출생한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아, 시간제 보육을 이용 할 수는 없지만, 나중에라도 이용하면 후기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이전에 지나가면서 광고의 오타가 계속 눈에 띄어 오늘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GRAND OPEN이 맞겠죠.



2. 오늘 아침 공항철도 타고 공덕역 가고 있는데, LG U PLUS 광고가 지하철 차량 안에 있어 유심이 읽어 봤더니 오타가 있더라고요. 

대기업 광고에는 오타가 없을 줄 알았는데 하나 있네요. 

경우가 맞겠죠?


감사합니다. 

-방문일: 2019년 3월 7일 (목요일) 



회사 외근으로 서울 광화문에 갈 일이 있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서울 시내는 차가 많이 막혀 웬만하면 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주로 9호선 개화역 환승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 9호선 개화역 환승주차장을 이용하였지만, 깜박하고 주차요금 환승할인을 받지 못 한 적이 몇 번 있어 다음부터 그런 실수 하지 않기 위해 글을 올려 봅니다.


아래사진이 환승주차장 입구입니다. 


주차장 3층에서 개화역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3층에 주차하면 제일 좋겠지만, 항상 3층에는 주차자리가 없더라고요.


주차요금 환승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하철을 이용한 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 등) 로 환승터치를 해야합니다. 

카드를 환승터치를 하지 않고 카드 투입을 하면 환승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환승할인 금액이 전체 금액은 50%나 되기 때문에 반드시 환승터치 하셔야 합니다. 


기본 주차요금은 5분당 100원 (1시간당 1200원) 이고, 환승할인을 받으면 1시간당 600원이 되겠네요. 

아래와 같이 환승할인 이외에 다양한 할인 제도가 있네요. 

이전에 회사동료가 경차를 주차 했더니, 별도의 등록이나 신청 없이도 경차 환승할인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경차는 자동 인식)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차량번호 입력 


2. 환승할인 터치 (지하철 이용 카드)


3. 영수증 버튼 누르기 


저는 7시간 7분 주차해서 정상요금 8,600원 나왔지만, 50% 환승할인 받아 4,300원만 결제 하였습니다.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진 몇 장 추가합니다. 


주차장 출구에도 요금 정산기가 있지만, 사전 정산기에서 결제하고 나오시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성남시 수정구 보건소 예방접종실 

전화번호: 031-729-3846~7

방문일: 2019 2 27일 수요일 

 

모든 영유아는 생후 4주 이내에 결핵 예방을 위해 1 BCG 접종을 해야 합니다

이전에 단단이 엄마가 유선으로 예약일자를 잡고, 단단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이 도움으로 성남시 수정구 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일 때문에 못 가고, 단단이 엄마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경피용 BCG (바늘9개짜리 도장형태로 병원에서 접종) 백신 때문에 백신 회수 등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 보건소에는 피내용 BCG 접종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아기들이 접종하면서 토를 하기 때문에, 방문 1시간 전에서 수유를 금지하고 있네요. 방문 하실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보건소 도착하서 예방접종 예진표도 작성하고, 아기 몸무게도 측정을 하였습니다


 

단단이는 주사 맞기 전에만 울고, 맞은 후에는 많이 울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BCG 접종 후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주의사항이 있으니 반드시 참고 바랍니다

 

오늘 주사 맞은 지 4일째 되었고주사 맞은 부위를 보니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3~6주 까지는 경과를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몽우리가 생기고 고름이 나와도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하니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손녀 딸 예방접종에 도움을 주신 장인어른, 장모님께 감사 드리며 오늘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일 : 2019 214 (목요일)

-장소 : 성남 이제산후조리원

 

조리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 신생아 응급처치와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청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미모의 여성분)께서 신생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및 대응 방법을 설명과 퀴즈로 적절하게 섞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역시나 저희 조리원에서는 셋째 다둥이맘께서 퀴즈를 다 맞추셔서 선물을 많이 타 가셨습니다.

저도 답을 알고 있는 문제도 있었는데, 큰소리로 대답하는 것이 왠지 쑥스러워서 못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파스퇴르에서 나오신 분이시더라고요.

저는 아직 우리 단단이에게 어떤 분유를 먹일지 확실하게 선택하지 않아서 분유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내용이 어쩌면 자사 제품에 대한 광고 일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유용한 정보로 들렸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신생아 변비나 신생아 배앓이에 대해 두려움에, 막연하게 집에 가면 단단이에게 익숙한 조리원 분유를 먹일까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산후조리원에서는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이하면 최저가(3통 가격으로 4통 구매)로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1. 파스퇴르몰 프리미엄 멤버쉽 회원가입 (모바일 앱 기준)

- 프리미엄 멤버쉽 회원은 연회비 3만원이 있는데 추천인을 입력하면 1년 동안 연회비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1) Play 스토어 / App Store에서 파스퇴르몰&아이 앱 설치

2) 설치 후 앱 하단 마이페이지 클릭

3) LPOINT 통합회원 클릭 후 회원 가입 및 로그인

4) 개인정보관리에서 회원정보수정 클릭

5) 선택 입력정보(추천인 등록)-> 추천인 이름/번호(사번) 입력 -> 조경애 인증확인 클릭하면 2142064로 변경됨

6) 프리미엄멤버쉽 전용몰 이동

7) 프리미엄 멤버쉽 회원 가입-> 약관동의-> 첫 구매 선물 선택(분유)-> 할인수단 선택-> 컨설턴트 추천100% 가입쿠폰 클릭-> 0원 결제하기

 

2. 분유 구입

1) 프리미엄 멤버쉽 전용몰 들어가기

2) 조리원에서 먹었던 NEW 위드맘 1단계 3캔 주문하기(판매가 90,000)

최종 결제금액이 59,976원으로 첫 구매 선물로 받을 분유 1통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1통에 14,994원으로 저렴하게 주문한 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 이벤트 변경에 따른 적용가 변동으로 판매 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NEW 위드맘은 더 강력해진 신바이오틱스 System과 프로바이오틱스가 기존대비 함량이 높아 졌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혼합 수유를 하고 있으며 단단이가 파스퇴르 NEW 위드맘 분유를 먹고 배앓이도 없이 소화도 잘 시키고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 이제산후조리원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번길 7-1, 7

전화번호 : 031-721-5700

입실일 : 2019 26 (수요일)

퇴실일 : 2019 2 19 (화요일)

 

벌써 조리원에서 2주가 지나서 어제 퇴실을 하고 오늘 글을 올립니다.

입실하기 전에는 외부 방문객의 면회도 안 되는 곳에서 2주 동안 무료할 줄 알았는데, 단단이 모유 먹이기, 마사지, 프로그램 등으로 항상 분주하게 지낸 것 같습니다.

퇴실하기 전날 저녁에 신생아 목욕 교육을 받고 나서는 실전 육아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에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창밖에 눈이 내리고 있네요~ 올 겨울 마지막 눈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와 단단이를 축복해 주는 것 같아서 용기가 납니다.

조리원 창밖에서 눈내리는 사진을 남겨 봅니다.


단단이에게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첫눈을 맞으면 조리원에서 퇴실해서 친정으로 씩씩하게 걸어 왔습니다.

 

2주차 생활하면서 느낀 점을 글로 남기겠습니다.


1. 신생아실

이제산후조리원은 제일 중요한 신생아실이 거실에 위치해 있으며, 전면에는 유리로 개방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오후 4:30~5:30 모자동실 시간에 신생아실 청소와 소독을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모자동실 시간이 익숙지 않아서 신생아실에서 연락을 받고서야 우리 단단이를 데리러 간 후에는 핸드폰에 알람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각방마다 시계가 없고 아기에게 집중(모유수유, 트림 등)하면 시간 개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일정은 알람을 설정해 놓고 지냈습니다.

 

2. 마시지

저는 제왕절개 이튿날부터 도움 없이 혼자 걸어 다닐 정도로 몸 상태가 좋아서 마사지를 받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산후마사지 2(무료)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서 서비스만 받을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먼저 입실하신 산모님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유료로 추가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는 하체 부종(붓기)도 잘 빠지고, 오로 배출도 잘 되고, 모유수유&유축 상태를 물어 봐 주시면서 마사지를 해주셔서 좋았고, 마사지를 받으면 대우 받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또한 좋아집니다.

퇴실한 후에는 마사지를 받으러 갈 시간적 여유가 없으실 테니 조리원에 계실 때 꼭 받아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3. 식사 및 간식

산모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남이 해주는 밥은 무조건 맛있다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미역국이 나오고, 점심에는 다른 국을 주셨습니다.

매끼니 다양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시는 이모님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것은 매일 파스퇴르 쾌변두유를 새벽 방문 앞에 1(검은콩, 검은깨), 오후간식(15) 1(일반두유)를 주셔서 젖을 돌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선사항으로는 오후간식에 과일이나 과일주스를 자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주동안 과일은 한번 제공되었으며 과일주스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4.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

패키지에 연계된 베이비파스텔 스튜디오에서 신생아 사진을 몇 컷 찍어 주셨습니다.

매주 목요일 330분에 방문하시며, 촬영은 퇴실 전 마지막 목요일에 진행하며 소요시간은 10분정도 걸립니다.

퇴실하는 날 카톡으로 동영상을 보내 주셨네요.

옷이 날개라고 우리 단단이도 이쁜 옷으로 입고 촬영을 하니 엄마 눈에는 꽃 같이 어여쁘네.


 

5. 세심한 배려

2 8일에 단단이 소아과 진료 때문에 외출한다고 조리원 원장님께 말씀 드렸는데 진료시간이 오래 걸릴지 모른다고 가방에 보온병, 손수건, 기저귀, 물티슈, 젖병(분유)을 챙겨 주셨습니다.

다행히 진료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신생아를 데리고 처음으로 외출하는 초보엄마에게는 조리원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6. 퇴실 선물

생각지도 못한 퇴실 선물을 받았습니다.

배냇저고리 2, 속싸개 1, 물티슈 및 산후조리원 신생아 퇴실교육 안내문을 받고 감동했습니다.

산후조리원 신생아 퇴실교육 안내문도 초보엄마에게는 도움이 되는 사항으로 꼼꼼하게 읽어 볼만한 내용입니다.

3.01kg으로 태어났던 단단이가 조리원에 입실했을 때는 2.82kg에서 퇴실할 때는 3.4kg으로 580g 늘었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고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습니다.

조리원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철주야 고생하셨던 신생아실 선생님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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