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19년 3월 8일 (금요일)

-장소: 성남시 수정구 보건소 


출생 직후 곽소아과 (곽여성병원 1층)에서 맞은 B형간염 1차 예방접종에 이어 2차 접종을 수정구 보건소에서 하고 왔습니다. 

이번 접종도 단단이 엄마가 다녀왔고, 글만 아빠가 쓰고 있습니다. 




B형간염 2차 예방주사가 지난주 맞은 BCG 예방주사보다 아프다는 얘기를 들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우리 단단이는 주사 바늘 빼고 나서 바로 울음을 그쳤다고 하는데 그냥 대견하네요. 


주사는 허벅지에 맞았고, 주사를 맞은 후에는 발열, 보챔 등이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단단이는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 별다른 이상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오전에 보건소를 다녀온 이후 오후에는 힘이 없어보였고, 밤에 자는 동안에 칭얼거림이 평소보다는 많았습니다.

또한, 보건소에서도 예방접종 후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면 소아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보건소에서 가져온 B형간염 관련 안내장 찍어서 아래과 같이 올려봅니다.


이제 B형간염 3차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후에 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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