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9년 6월 6일 (목요일)

-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 

-명칭: 제31회 Mom & Baby Expo

 

6월 6일 현충일 휴일로 일산 킨텍스 베비이페어 관람해 보았습니다. 

출산 전에 베이비 페어는 몇 번 다녀왔지만, 단단이와 함께 다녀온 것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엄마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 이벤트가 있어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이지만, 9시 30분 정도 도착했는데 이미 대략 400명 이상 줄이 길게 있었습니다. 선착순 이벤트는 꽝!

 

작년 처음 베이비 페어 갔을 때는 모든 것이 다 신기하여 요것 저것 구경하다가 지치고 다리도 아프고 했는데, 이번에는 딱 필요한 용품만 보고, 딱 필요한 용품만 구매하고 돌아왔습니다. 

주차는 전시장 안 주차장이 편하기는 하지만, 전시장 바로 옆에 공영 주차장 (킨텍스 공영주차장)이 요금도 훨씬 싸고 멀지도 않아서 갈 때마다 이 곳에 주차를 합니다. 

 

 

전시회장 안에 사진 찍을 공간도 있어도 저희도 몇 컷.

 

아기들 과자 파는 곳이 있어 하나 집어 주었더니 너무 잘 먹고, 먹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또 한 컷. (동영상도 있어요.)

 

 

나오는 길에 장난감 시승할 기회가 있어서 또 한 컷. 

 

참가 업체 중 LG U PLUS에서 손글씨 하나 예쁘게 액자로 만들어 주셔서 득템. 

 

이 날 처음 이유식도 시식해 볼 기회가 있어 단단이는 생전 처음으로 쌀미음과 단호박 미음도 먹어보았는데, 주는대로 잘 먹었습니다. 

단단이는 세상의 첫 과자, 첫 이유식을 베이비페어에서 경험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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